한국사회

경기도 안산시..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통비 지원 확대'

checkonnews.com입력 2022.02.07. 오후 01:26 보내기
 어르신 무상교통은 안산시가 지난해 6월 노인의 여행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한 복지사업이다. 현재 시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의 경우 시내버스 요금 지원을 분기당 4만원, 1년에 16만원, 월 10회 한도로 한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76,000명 중 51,000명이 지원 대상이었고, 22,000명은 사업비 지원 사업 6개월 이내에 G-PASS(안산어르신교통카드)와 ㅌ를 받았다.

 

시는 올해 사업 대상을 65세 이상 서울시 전체로 확대하기로 하고, 예산은 20억원으로 책정했다. 그러다 지난달 5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에 협의를 요청했다.협상이 완료되면 상반기 중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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