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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아저축은행, 직원 58억 횡령 의심에 경찰조사 착수

checkonnews.com입력 2022.03.08. 오후 07:03 보내기
모아저축은행은 A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8억9000만원의 이례적인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돼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최근 자가진단을 통해 상황을 파악한 후 금융사고를 즉시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모아저축은행과 긴밀히 협의해 자체 조사 결과를 받아 검토한 후 실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인천 소재 모아저축은행 직원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이례적인 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돼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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