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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 1경기 3홈런 기록.. 레전드 '아버지' 뛰어넘나?

checkonnews.com입력 2022.04.14. 오후 05:21 보내기
류현진의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세)가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게임 3타를 쳤다.

 

오늘 게레로 주니어가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 게릿 콜을 상대로 2개의 홈 경기를 득점했고, 3번째 투수 조나단 로이시가를 상대로 또 한 번의 홈런을 추가했다.

 

이어 게레로 주니어 안타 4개, 홈 3개, 타점 4개, 연속 3개로 6-4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MLB 역사상 1경기 3홈런으로 득점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449개의 홈런을 기록한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도 해보지 못한  1경기 3홈런을 아들이 이미 두 번이나 달성했다.

 

한편,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현재까지 76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 타점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