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강수연, 향년 55세에 별이 되었다

checkonnews.com입력 2022.05.08. 오전 06:30 보내기
7일 오후 3시 배우 강수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55세 나이로 별세했다.

 

강수연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장마비 판정을 받아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유로는 뇌출혈로 수술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수술을 해도 호전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했고, 

 

가족이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사이, 쓰러진지 4일만에 별세하였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은 8일 오전 10시 부터 발인은 11일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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