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으로 강남 도로변 가드레일·가로수 박아

checkonnews.com입력 2022.05.18. 오전 11:32 보내기
배우 김새론(21)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오늘(18일) 오전 8시 김새론은  만취 상태로 운전해 강남구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가드레일, 가로수 등 구조물을 3회 이상 부딪쳤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김새론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측정기 검사에서 음주로 적발돼 정확한 음주측정을 하려 했지만, 김새론이 혈액검사를 의뢰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결과는 약 7일 뒤에 나온다"며 "그때 정확한 혐의를 알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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