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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샌드위치 대신 받은 그림, 3억4천에 팔려... '1000배 넘게 올라'

checkonnews.com입력 2022.05.29. 오후 01:46 보내기
1970년대에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지중해식 레스토랑 식당을 운영한 데마스 부부는 최근 무명 화가 존 키니어 부부로부터 2달러짜리 샌드위치값 대신 받은 그림 '모드 루이스'의 작품 '검정 트럭'을 27만2548달러(한화 약 3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아내 아이린 데마스는 "우리는 식당에 걸기 위한 그림을, 그들은 먹을 것이 필요해 남편과 종종 교환을 했다"라고 전했다.

 

존 키니어 부부는 신문으로 모드 루이스는 어려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은 가난한 화가인 것을 알고, 붓과 크레용을 보냈고, 루이스는 키니어에게 자신이 10달러에 팔았던 그림을 주었다.

 

한편, 루이스는 20세기 캐나다 대표적인 민속 화가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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