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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드필더.."877억 줘도 맨유는 싫어!"

checkonnews.com입력 2022.07.10. 오후 11:46 보내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FC바르셀로나 프렌키 더 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600만파운드(약 877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며 맨유 이적이 기정사실화한 보도가 도배를 했지만,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FC바르셀로나 회장 라포르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클럽들이 더용을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이적할 생각이 없다. 선수도 남고 싶어하며, 더용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기에 우리는 그가 있어 행복하다. 급여 조정이 필요하지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더 용도 그의 아내가 바르셀로나에서의 삶에 정착하면서꺼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는데 굳이 유로파 리그에 가고 싶어하지도 않아 한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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