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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VS 토트넘 , 친선경기 '장마비'에 취소되려나?

checkonnews.com입력 2022.07.13. 오전 11:49 보내기
오늘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K리그가 맞대결을 치른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 가득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 K리그 최고의 인기 선수들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는 장마가 내려 일부 팬들은 비가 더 거세지면 취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축구는 비가 와도 취소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부상 되면 안 되는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다행히 경기 대행사 '팀트웰브'는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내리지 않는 한 경기를 취소할 계획은 없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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