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7일 오전 골프장 연못(3m)에서 공을 줍다가 사망한 50대 여성 B씨를 제지하거나 위험을 알리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사고 당시 A씨는 호수에 빠진 B씨를 발견하고 구명튜브 두차례 던져 구하려 했지만, 연못 수심이 3M에 바닥에 방수포가 깔려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다.
경찰은 “캐디는 경기 도우미로서 고객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사고 당일 A씨는 B씨에게 물의 위험성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소식을 들은 캐디들은 "연못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그런 논리라면 고객이 골프치다가 넘어져도 캐디 책임인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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