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필로폰한 유명 작곡가 겸 가수..돈스파이크 밝혀져 "구속"

checkonnews.com입력 2022.09.27. 오후 04:02 보내기
오늘 오전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40대 A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A씨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로 밝혀졌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다른 용의자를 조사하던 중 A씨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26일 오후 8시경 강남의 한 호텔에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경찰의 '간단한 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의 마약 사용 경위와 추가 범죄를 조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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