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수홍, 父 폭력에 '방검복'까지 입어.. 父 "내가 모든 일 했다"

checkonnews.com입력 2022.10.04. 오후 11:43 보내기
4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의 유투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박수홍 무너뜨린 아버지의 만행, 형과 형수의 소름돋는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박수홍은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검에서 아버지가 박씨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에 이진호는 "박수홍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에 대질검사에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다"며 "이런 상황 때문에 여러 차례 보안 조치를 촉구했다"며 "심지어 박수홍이 대질검사에서 '방검복'을 입을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수홍의 아버지가 박수홍을 보자마자 정강이를 발로 찬 다음 '칼로 배XX를 XX버리겠다'라고 말했다"라며 폭언을 했고, 박수홍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 가족을 위해 헌신을 했는데'라며 형에게 절규했다.

 

그러자 "박수홍의 형은 그런 상황에서 '오.. 주여'라고 한마디만 하고, 아버지의 욕설과 폭행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형과 형수는 제지하지 않고 지켜만 봤다"고 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박수홍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형수과 아버지는 법원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전해 논란을 주고 있다.

 

한편, 박수홍의 아버지가 참고인이 된 이유로는 '본인이 모든 것(횡령)을 했다'라고 진술해 -낮은형량 -친족상도례 를 약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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