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8일 제주시 조천읍에 사는 한 시민이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우편물을 받았다'며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5일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8일 경찰에 신고된 수상한 목탄 우편물에 대해 정밀 분석한 결과 향정신성 약물인 LSD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우편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영구시인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영어 시가 적힌 편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우편물이 어떻게 전달됐는지 등 유통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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