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EXID 멤버 하니 "나 심신 미약자 아니에요"

checkonnews.com입력 2022.10.07. 오후 04:25 보내기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양재웅 정신과 의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받은 악플에 하소연했다.

 

지난 6일 뷰티 크리에이터 Leo J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정도면 아이돌 흑화 전문가? EXID 하니 컴백 기념'이라는 제목과 영상이 올라왔다.

 

허니는 예능에 출연하기 전 레오제이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근황이야기를 했다.

 

그중 레오가 "현재 공개 연애중인데..공개된 것이 편리하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니가 "네"라며 "그전에는 찝찝하고 미안한 느낌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하니가"그런데 좀 어이가 없는 댓글이나 글을 보니 (양재웅) 10연상 정신과 의사라서 내가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처럼 됐더라"라며 속상해 했다.

 

이에 레오제이가 "악플러에게 한마디 하세요"고 하자 하니는 "아니에요"라며 "나는 심신 미약자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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