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자 피아니스트인 백건우는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내이자 배우 윤정희가 19일(현지시간) 오후 5시 딸 진희의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면서 편한히 세상을 떠났다"라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이어 "생전의 진희 엄마(윤정희)의 뜻에 따라 장례식은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배우 윤정희를 오랫동안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남겼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윤정희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뒤, 30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여배우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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