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음주 논란이 뒤늦게 드러나자 KBO가 7일 상벌위원회를 비공개로 개최한다.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은 WBC 대회 당시 일본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뒤늦게 음주 사실이 드러나 팬들의 비난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상벌위원회가 어떤 징계를 내릴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WBC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새벽까지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KBO와 9개 구단이 진상조사에 나섰고,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등을 제외한 선수들은 대회 기간 유흥업소 출입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현재 엔트리에서 제외돼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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