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지검에 따르면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이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높음' 단계인 14점을 받았다.검찰 조사 결과 그는 6살 때부터 가족의 보살핌 없이 자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이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했지만 계속된 실패로 분노가 쌓이자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살해 전 과외 앱을 통해 총 54명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접근했고 온라인에서 '살인 수법'과 '시신 처분' 등을 검색해 '계획범죄'로 조사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살인, 사체손괴, 시체 유기 및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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