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공포 소재의 소설인 '마당이 있는 집', '사라진 여자들',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한밤의 시간표' 등의 공포 장르 소설이 대거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자책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회원 투표로 선정된 '타인의 방'은 탄탄한 구성과 반전 전개로 여름에 어울리는 공포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타인의 방'은 장편소설로 개작해 더욱더 서늘한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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