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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생애 상금` 초읽기 들어선 신지애..1위 후도 유리 바짝 추격

checkonnews.com입력 2023.09.15. 오후 03:53 보내기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랭킹 1위의 자리를 지키는 후도 유리에 이어 신지애, 전미정, 이지희, 안선주는 생애 상금랭킹 2~5위에 올랐다.

 

JLPGA 생애 상금랭킹 1위인 후도 유리의 뒤를 신지애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신지애는 올해 우승 두 번과 준우승 네 번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2위에 올라 후도 유리와의 생애 상금 차이는 6,558만 9,638엔에 불과하다.

 

대회 당 획득한 상금은 신지애가 후도 유리보다 훨씬 많아 올해 번 상금의 절반 정도만 더 획득하면 생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게 된다.

 

올해 평균타수 3위의 날카로운 샷으로 꾸준히 선두권을 지키는 신지애는 생애 상금랭킹 1위 등극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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