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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불 먼저' 당정, 전기요금 산업용만 인상 검토

checkonnews.com입력 2023.11.07. 오후 03:52 보내기
6일 당정은 전기요금의 일정 수준 인상 필요성을 느끼고 산업용 전기요금만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내년 4월 총선 스케줄과 한전의 재무위기 상황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여당은 총선을 불과 5개월 앞두고 공공요금 인상에 민감한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지만 한전의 재정위기가 한계에 다다른 점을 인식해 산업용으로만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주택용과 일반용이 각각 15%와 23%, 산업용이 54%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은 한전의 재무구조를 완화하는 데 일정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관계부처와 여당이 막바지 이견 조율 중이며, 여러 가능성을 포함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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