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효신 아파트 '강제경매' 넘겨져

checkonnews.com입력 2024.01.12. 오후 01:27 보내기
가수 박효신이 아파트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용산구의 고급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졌다.

 

경쟁·경매자료 전문업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서부지법이 이 아파트에 대한 강제경매를 진행했고 감정가는 78억 9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소유권은 박효신의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었고, 경매 결정 이후 진행된 부동산 조사 당시에는 집에 아무도 없었다.

 

박효신은 2016년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법적 갈등을 겪다 2022년 자신의 소속사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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