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야구위원회가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2014년부터 9차례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양의지는 포수 및 지명타자 부문 모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후보 명단에서 제외되며 10번째 수상이 무산됐다.
그는 부상 여파로 포수 수비 이닝이 부족했고, 지명타자로서도 필요 타석 수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양의지는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 17홈런, 94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2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체크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